◀ANC▶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학입시에도
양극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05학년도 지역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결과
국립대는 지원율이 높은 반면 사립대는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상반된 현상을
보였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올해 처음 인터넷으로만 접수한 전남대의 경우
예년에 비해 눈치작전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접수 마감 3시간을 앞두고 게시한 마지막 중간집계의 접수율이 82%가 넘는등
뚜렸한 소신지원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모든 단과대학의 경쟁률이
골고루 상승세를 보였고 지난해 2.7:1에
머물렀던 공과대의 경우 가군 경쟁률이 6.02:1
로 급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가군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등
선택형 수능에 따른 수험생들의 고충도 곳곳에드러났습니다.
◀INT▶
경기침체에 따른 국립대 선호현상도
두드러져 지난해 1.4;1의 경쟁률을 보였던
여수대가 1.7:1로 높아지는등
지역 국.공립대에는 안정지원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조선대를 비롯한 지역 사립대들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떨어지거나
미달학과가 속출했습니다.
더우기 이번 정시모집에 수시모집 미충원분까지
더해지면서 지원율은 더욱 하락했습니다.
올해도 의치예과와 보건.사범계열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올해 처음 실시된 누리사업도
수험생들의 학과선택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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