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5학년도 정시모집이 오늘 각 대학별로

마감 됐습니다.



전남대는 지난해보다 경쟁율이 높아 졌지만

사립대학은, 다소 낮아 졌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ＶＣＲ▶



총1,196명을 정시모집하는 전남대학교는

평균 4.09대 1을 기록해 지난해 3.5대 1에 비해 크게 높아 졌습니다.



영어교육과가 가군에서 11대1

나군에서는 8대1로 가장높은 경쟁율을 보였고,

농업경제학과가 가군에서 10.64대 1

나군은 7.6대1,

가군의 신소재 공학부가

7.68대1, 나군은 3.59대

약학부 가군은 7.38대1

나군에서 5.83대1을 기록했습니다.



인문대학의 독일 언어문학과 6.06대1.

자연과학대 가군에서 생물학과가 6.18대1

나군 5.06대1

수의예과가 가군 5.37대1 나군 4.90대1

의예과는 가군 2.95대1 나군 2.92대1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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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7명을 모집하는 조선대학교는

지난해보다 낮은 3.1대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다군 수학과가 17.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고,

다군 생명공학과가 11.4대 1,

가나다군을 합산한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8.8대1,

약학과 8.6대1,

수학과 8.3대1,

생명공학과 7.6대1

올해 신설된 군사학부는 2.2대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천2백9명을 모집하는 동신대는

한의예과가 10대1을 넘어 섰고

간호학과 8.2대1, 물리치료학과 4.72대1.

한약재 산업학과 1.43대1을 기록해

평균 경쟁률 1.39대1을 나타 냈습니다.



794명을 모집해 1.6대1의 경쟁율을 보인

광주 대학교는,

광전자통신공학부 6.6대1로 가장높았고

사진영상학과 5.53대1.

경찰법 행정학부 2.64대1을 기록했고

광주여대는 1.4대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립대 경쟁율은,

광주교대가 2대1<535명 모집>

순천대 2.84대1 <1481명>

여수대 1.6대1 <642명>

목포대 1.46대1 <1,641명 모집>을 기록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