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간 딸 행방 찾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8 12:00:00 수정 2004-12-28 12:00:00 조회수 4

◀VCR▶

구례군 광의면에 사는 이 모씨가

태국으로 간 딸의 소식이 끊겼다며

행방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이씨에 따르면

호주에서 유학하고 있는 딸이

최근 비자 갱신을 위해 귀국하는 길에

태국을 들러오겠다는 전화를 한 뒤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여행사를 통해 태국 관광에

나섰던 8명은 모두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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