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실시한
4/4분기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생활 형편 지수는
74로 전분기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또, 향후 6개월 동안의 생활 형편 전망 지수도
기준치 100을 밑도는 86으로 나타나
향후에도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월 소득 200-300만원 소득 계층의
소비 지출 전망 지수가 105를 기록해
소비 심리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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