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업소 78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8 12:00:00 수정 2004-12-28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연말을 맞아 경찰 시민단체등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펼친 결과

78곳이 적발됐습니다.

◀VCR▶

위반 사례로는

청소년을 접객부로 고용한

광주시 북구 두암동 K 노래 연습장등 3개소,

청소년을 출입시켜 술을 판매한

동구 황금동 “B”유흥업소 등 11개소등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78개소에 대해

관할구청에 통보해

행정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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