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를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광주시 남구 주월동 43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월 서울 화곡동 한 호텔에서
43살 A여인을 성폭행한뒤 A씨에게
성폭행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56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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