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일(30일)국제화 교육 특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내일 열리는 특구위원회 심의에서

순천시가 국제화 교육 특구로

공식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특구위원회에서 심사될 특구는

모두 7개지역으로

교육특구 대상으로는 창녕과 함께 두곳입니다.



순천시는 교육 특구로 공식 지정될 경우

내년부터 초.중학교 원어민 30여명을 배치하고

4군데 특성화 고등학교에는

외국인 교원을 임용하며

영어체험 학습장을 구성하는 등

특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