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별 초임격차 '23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9 12:00:00 수정 2004-12-29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지역 주요 사업장의 신입사원

임금이 학력별로

23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경영자총협회가

5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4년제 대졸 남자 신입사원의 임금은

150만5천원,

여자는 133만 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학력별 임금격차는 남자의 경우 4년제 대졸

사무직과 고졸이하가

23만4천원으로 가장 컸으며 여자는

전문대졸 기술직과 고졸 이하 사무직의 차이가

18만 3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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