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30분쯤
순천시 별량면 덕정리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50대 중반의 여자가
38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길을 건너던
여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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