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보행자 치어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30 12:00:00 수정 2004-12-30 12:00:00 조회수 4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순천시 별량면 덕정리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50대 중반의 여자가

38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길을 건너던

여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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