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선수가
데뷔 이래 첫 연봉 삭감의 찬바람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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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구단은 이종범선수와 올 연봉보다
5천만원 깎인 4억3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범은 올해 외야수로 133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에 17홈런을 기록하는등
지난 93년 프로 입문 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투수 최용호를 제외한 45명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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