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첫 연봉 삭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30 12:00:00 수정 2004-12-30 12:00:00 조회수 4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선수가

데뷔 이래 첫 연봉 삭감의 찬바람을 맞았습니다

◀VCR▶

기아구단은 이종범선수와 올 연봉보다

5천만원 깎인 4억3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범은 올해 외야수로 133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에 17홈런을 기록하는등

지난 93년 프로 입문 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투수 최용호를 제외한 45명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