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서 송아지 훔친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31 12:00:00 수정 2004-12-31 12:00:00 조회수 4

곡성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목장 축사에서 송아지를 훔친

전북 남원에 사는 4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자신이 일했던 목장인

곡성군 오산면 운곡리 39살 김 모씨의

목장 축사에서 김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송아지를 차에 실어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송아지 2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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