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조선대가 현직 법조인들을 교수로
영입하는등 법학전문대학원 유치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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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최근 공채를 통해
법조인 4명을 교수로 내정했고
조선대 역시 현직 부장검사를 포함한 6명의
법조인을 교수로 내정했습니다.
이로써 전남대와 조선대는 각각 22명,20명의
법대 교수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들이 정식 임용된 뒤 곧바로 각 5명의 교수를 추가로 충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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