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고

현안사업비가 확정돼 역점 추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 사업은 올해보다 30% 늘어난 89건에

8천5백13억원에 이릅니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건립사업비

9백70억원이 처음으로 반영돼 광주문화수도

사업의 재정적 기초가 마련됐습니다.



또한,광산업 2단계사업에 3백90억원이

반영돼 본격적인 광산업성장기반을 다지게

됐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개발계정

사업비로 8백40억원이 배정돼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인터뷰(정재현 과장)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고현안사업비도

역대 최고인 3조9천4백41억원에 이릅니다.



이중 도로와 철도 등 SOC 분야가

2조7백39억원으로 전체 반영액의 53%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세계박람회 여수유치와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 건설 등 도정 역점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사업과

무안 공항 개항 등 일부 대형사업은 진전을

보지 못한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