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19살 고 모양이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29살 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고양이 간질환을 앓고 있었고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유족 진술에 따라 고양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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