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경찰관 과로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31 12:00:00 수정 2004-12-31 12:00:00 조회수 5

◀VCR▶

30대 경찰관이 연말

방범활동 등으로 인한 과로로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생활안전과 박 모 경장이 어제 오후 10시쯤

자신의 집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박 경장은 성매매특별법 발효 이후

유해업소 단속에 열중해 왔으며

최근 연말연시 집중단속 등으로

야근을 자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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