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중앙정부만이 아닌 지방의 독자적인

국제화 노력도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 방송될 광주문화방송의 신년보도특집

<개방,교류 그리고 도약>에서는

이웃나라 지방도시의 사례와 이를통해

광주,전남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짚어보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ＥＮＤ▶



(타이틀)



광주를 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성사업,



그리고 전남 관광산업 육성의 명운이 걸린

제이 프로젝트,



지역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들 두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으로광주,전남의 국제화 노력을 꼽는 이들이

적지않습니다.



◀ＳＹＮ▶



이같은 현실에서 환황해권 이웃나라 지방도시의 발전 전략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남쪽지역 후쿠오카시는 이미 십 수년전부터 아시아의 문화,정보교류의 거점 역할을 자처하며 그에 걸맞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9월, 전 도시적으로 아시아문화축제를

여는가하면, 민간 방송사에선 정규 라디오 방송을 한국어와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로까지 내보내고 있습니다.

◀ＳＹＮ▶



한때는 낙후되고 소외된 곳이었지만 지금은

중국에서도 가장 잘사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절강성,



절강성의 오늘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은

적극적이다 못해 공격적으로까지 펼쳐왔던

외국기업 유치 노력이었습니다.



◀ＳＹＮ▶



글로벌 시대, 광주,전남도 더 이상

대한민국의 광주,전남일 수만은 없습니다.



◀ＩＮＴ▶



오늘 밤 11시 5분,



국제화,세계화 시대 속에 광주,전남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봅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