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교통사고, 1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1 12:00:00 수정 2005-01-01 12:00:00 조회수 4

빙판길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의 한 도로에서

19살 홍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47살 이 모씨의 4.5톤 화물차 적재함을

들이받아 홍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로 인해 4.5톤 화물차 운전자인 이씨가

또 다른 1톤 화물차량과 추돌사고를 낸 뒤

정지해 있던 중 숨진 1톤 화물차 운전자 홍씨가

이를 발견하지 못해 4.5톤 트럭을 들이받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