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1 12:00:00 수정 2005-01-01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 응급의료지정병원의 전문의 근무율이

11퍼센트에 그치는 등 응급진료체계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가

광주전남지역 40여개 지정병원의

응급실 수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실

진료환경을 조사한 결과 전문의가 근무하는

응급실은 5개에 불과했습니다.



전담 근무자가 없는 경우도 33퍼센트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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