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주민공모 방식을 통해 건립된

광주시 남구 광역위생매립장에

오늘부터 쓰레기 반입이 시작됐습니다.



광역위생매립장측은

오전 5시부터 쓰레기 차량 반입을 개시했으며

음식물 쓰레기가 일부 포함된 4대는 돌려보내고 9대만 반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립장측은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음식물 등이 섞인

차량은 반입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 위생매립장은 1단계로 8만6천여평의 규모로 조성됐고 오는 2019년까지 3단계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