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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 주간의 증시를 전망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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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5년 새해 첫 거래일 입니다.
2,500억 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내수침체의 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출급등과 원달러 환율하락등
각종 수출악재에도 불구하고
무역흑자가 300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한국경제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던
LG카드 증자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되면서
증시분위기는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895.92포인트로 마감하며
또다시 900선 돌파기대를 일으켰고,
코스닥 지수는 380.3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새해의 기대감은
연기금의 투자확대에서 시작될 전망입니다.
올해 연기금의 신규 주식투자 가능규모가
6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량주에 대한 투자가 정착될 전망입니다.
이는 저금리 현상과 맞물려
재테크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2005년 투자전략을 세워보면
우량주에 50%를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테마주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사하며
수익률을 극대화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오늘은 새해 첫 거래일로써 1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하고,
폐장시간은 오후 3시 그대로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하나증권 조양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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