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역업 창업 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3 12:00:00 수정 2005-01-03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 지역 무역 창업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 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무역업을 창업한

업체는 239개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3년에 209개 업체가 신규로 무역업을 창업한데 비하면 14.4% 증가한 것입니다



무역협회는 전국적으로 무역업 창업이 16%

줄었는데도 이지역 창업이 대폭 증가한 것은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농산물 식품

분야와 수입 판매업체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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