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 지역 무역 창업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 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무역업을 창업한
업체는 239개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3년에 209개 업체가 신규로 무역업을 창업한데 비하면 14.4% 증가한 것입니다
무역협회는 전국적으로 무역업 창업이 16%
줄었는데도 이지역 창업이 대폭 증가한 것은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농산물 식품
분야와 수입 판매업체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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