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쯤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의 한 도로에서
34살 추 모씨의 4살 난 아들이
추씨가 몰던 1톤 화물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추씨가 아들을 차에서 내려준 뒤 출발하다
아들이 갑자기 차량으로 달려들어
치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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