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서 민원인이 놓고간
돈 봉투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어제(3일)
시청의 단속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이모씨가 자신의 서랍안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놓고간
현금 신권 20만원을 발견하고
청내 클린센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양시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익명의 민원인이 놓고 간 현금 50만원을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청내 클린센터에 신고하자
시 홈페이지에 촌지 반환공고를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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