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센터 돈봉투 신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4 12:00:00 수정 2005-01-04 12:00:00 조회수 4

광양시에서 민원인이 놓고간

돈 봉투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어제(3일)

시청의 단속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이모씨가 자신의 서랍안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놓고간

현금 신권 20만원을 발견하고

청내 클린센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양시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익명의 민원인이 놓고 간 현금 50만원을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청내 클린센터에 신고하자

시 홈페이지에 촌지 반환공고를

게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