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활성화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4 12:00:00 수정 2005-01-04 12:00:00 조회수 4

◀ANC▶



교육 인적자원부가 초중고생의 영재교육을

포함한 엘리트 교육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시.도교육청이, 영재 교육활성화에

본격 나섰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재로 선발된 광주시내 초등학교 5,6학년생

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과 과학과목 영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광주의 영재교육은,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 업



<겨울방학에 실시되는 초등학교 영재교육은,

광주시내 중심학교에서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INT▶



방학철 실시되는 초등학생들과 달리 중고등학

생들은 학기중에 교육과학 연구원에서 실시됩

니다.



현재 0.3% 학생만이 영재교육을 받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

활성화에 나서 2007년까지 1%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학과 과학에만 집중돼 있는 교과목도

영어와 예술과목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INT▶





시교육청은 영재교육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미국 남가주대학에 교원을 파견해 위탁

교육을 실시하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도 6개 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하는등 광주.전남 지역이 엘리트 교육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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