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이달중 서기관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인사에 이어서 중.하위직

인사를 단행합니다.



민선3기 후반기 시장과 지사의

의중이 그어느때보다도 크게 작용하고 인사폭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시는 3급 부이사관 중앙교육

대상자를 현재 1명에서 2명으로 늘려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해논 상탭니다.



시는 교육대상자 숫자가 확정돼는대로

조만간 인사사전예고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사요인과 시기,승진배수자 명단 등을

일주일간 공개한 뒤 이달중순 서기관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방침입니다.



현재 3급 승진요인은 1명이고 4급

서기관급은 2.3명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전주언 국장)



전라남도는 이번주중 정무부지사와

국장급 간부들에 인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민선3기 후반기 도정을 함께 이끌어갈

정무부지사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2급과 3급 승진자는 각각 1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장급 자리

이동은 중폭 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시.도의 정기인사는 민선3기

후반기 단체장의 의중과 향후 행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