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방서 상습적으로 부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4 12:00:00 수정 2005-01-04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PC방에서 상습적으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양 모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군 등은 지난달 말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PC 방에 들어가

컴퓨터 메모리 카드를 훔치는 등

광주와 전남 화순 등지의 PC방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9백여만원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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