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PC방에서 상습적으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양 모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군 등은 지난달 말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PC 방에 들어가
컴퓨터 메모리 카드를 훔치는 등
광주와 전남 화순 등지의 PC방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9백여만원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