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부정행위 사건의

재판이 오늘 열림에 따라 관련학생에 대한 징계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수능부정행위에 연루돼 구속수사중인 광주시내 고교 재학생 5명등에

대해서는 오늘 있게될 재판결과에 따라

부정행위나 학교명예훼손항목등

학칙에 따라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시 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임을 감안해 퇴학 처분은 하지않고

특별교육이나 사회봉사등의 징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