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과 다시마에서 혈액정화작용을 하는
푸코이단을 추출하는 가공공장이 완도에 건립됩니다
오늘 완도군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일본의 다카나社는 완도에서
푸코이단이 생산될 경우 기술이전과 함께 전량 수입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으며
국내에서는 보해가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완도군의 푸코이단 사업은 국비와 자부담 등
50억원이 소요되며 내년말까지 가공공장이 완공
될 예정인데 푸코이단은 미역과 다시마 등
갈조류에서 추출되는 물질로 혈중콜레스테롤
저하와 면역력 증강 등의 작용을 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