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구 100명당 6.7명 극빈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6 12:00:00 수정 2005-01-06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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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구 100명당

6.7명이 극빈층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보건복지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전남의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는 13만 5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6.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기초생보자 비율로 보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수로서 보면

경기와 서울에이어 세번째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반면 광주의 기초생활보호대상자는

4만 9천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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