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에서도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진행된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동전 모금을 계속한 결과
지금까지 7천2백여만원이 모여
지난해보다
성금 모금액이 7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요금소별로는 광주 4천만원
순천 2천만원 등의 순이었고,
특히 순천 요금소의 모금액은
지난해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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