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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 주간의 물가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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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1월 7일 주간 물가 동향입니다.
먼저 농산물 시세입니다.
밀감이 100g에 248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말
제주지역을 뒤덮은 폭설로 인해
감귤 유통량이 지나해에 비해 20% 하락하여
감귤가격은
연초부터 최고 시세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추위로인해 딸기는 750g 1팩에 7,000원, 사과 15kg 1box에 43,000원 배는 개당 1,700 ~ 2,700원으로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띄고 있습니다.
과채류의 경우 하우스 유지비의 상승으로
상품성과 출하량이 감소하여 오이 4개에 1,850원, 애호박은 1개당 1,450원에 소폭 오름세에 있습니다.
다음은 수산물 소식입니다.
석화는 400g 한봉지에 3,800원으로 약보합세이며 기존 2마리에 1,980원에 거래되었던
생고등어는 출하량이 많아져
3마리에 1,980원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산물 시세입니다.
닭의 해를 맞아 각종 이벤트와 방송보도로인해 소비심리 상승으로 계육의 가격이 1마리당 4,900원에 강보합세이며 삼겹살은 100g에 1,450원
전지목살은 100g에 690원으로 보합세입니다.
이상 금주의 물가정보 빅마트에서 박현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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