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내정을 둘러싸고
도의회가 반발하는등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박필순 운영 위원장 등 위원장 6명은
어제 박준영 지사를 찾아가
지사의 인사권은 존중한다면서도
신임 부지사가 정무 부지사직을 수행하기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전달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또 일부 직원들도 결국 내년도 선거를 의식해
동부권 출신과 민주당 모 의원의 지원을 받은
인사가 임명된 것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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