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병원이
지진해일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봉사단은 감염내과와 피부과 등
교수 4명과 간호사 3명 등 10여명으로 구성됐고
오는 11일 발대식을 가진 뒤 현지로 떠나
말라리아 예방 접종 등
응급의료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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