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 가장도와 대경도를 잇는 전선이 훼손돼
대경도와 소경도
420여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과 여수해경은
해상을 지나던 선박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응급 복구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전측은 복구가 이틀쯤 걸릴 것으로 보고
오늘 오후 발전차와 변전기를 현장에 배치해
임시 송전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