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정무 부지사 임명에 대해
도의회에 이어 직원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무부지사 내정 사실이 알려지자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반대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랐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내정자의 과거 행실도 문제지만
민주당 고위 간부의 외압설에 대해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어제 일부 의원들이 박준영 지사를 찾아가 강력히 항의했던 도의회가 하루만에
지사의 인사권을 존중한다는 보도자료를 내
그 배경에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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