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대 병원 동남아에 의료진 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9 12:00:00 수정 2005-01-09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의 대학병원들이

지진 해일 피해지역에

의료 지원단을 파견합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메단시에

전문의 3명과 간호사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의료 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병원도 의대교수 4명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을

인도네시아 아체주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두 대학의 의료 지원단은

오는 12일부터 열흘동안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 의료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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