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대학병원들이
지진 해일 피해지역에
의료 지원단을 파견합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메단시에
전문의 3명과 간호사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의료 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병원도 의대교수 4명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을
인도네시아 아체주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두 대학의 의료 지원단은
오는 12일부터 열흘동안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 의료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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