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회사 제외 반발 40대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9 12:00:00 수정 2005-01-09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공단의

한 가전제품 공장 정문에서

46살 이 모씨가 자신의 차에 시너를 뿌린 채

불을 켜 이씨와 이를 말리던 공장 경비원

48살 김 모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인력 용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씨가

며칠전 가전제품 공장에 인력공급이 어려워지자

분신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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