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감금폭행 10대 3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9 12:00:00 수정 2005-01-09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감금 폭행하고 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광주시 북구 운암동 19살 심 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등은 지난 7일

동네 친구인 19살 강 모군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감금 폭행한 뒤

강군의 현금카드를 빼앗아

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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