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감금 폭행하고 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광주시 북구 운암동 19살 심 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등은 지난 7일
동네 친구인 19살 강 모군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감금 폭행한 뒤
강군의 현금카드를 빼앗아
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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