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 부지사사 도의회 논의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09 12:00:00 수정 2005-01-09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 정무 부지사 내정과 관련해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상임위원장 등 12명은

지난 8일 모임을 갖고

정무 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여론이

각계 각층에서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내정자 본인이 정무직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자진 사퇴해 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주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정무 부지사 내정자를 출석시켜

자질을 검증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