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0에 도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0 12:00:00 수정 2005-01-10 12:00:00 조회수 0

◀ANC▶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2005 시즌을 맞아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의지로 V10에 대한

기대를 내 비췄습니다.



실력만큼 연봉을 주고 실력에 따라 주전자리를

배치하겠다는 철저한 프로계산법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홍현우 1억3천만원,최상덕 6천만원,

이종범 5천만원,



웬만한 선수의 연봉같은 이 돈은 다름아닌

올해 연봉계약에서 깍인 기아 선수들의

액숩니다.



기아는 3년동안 우승을 못한 대가로

냉정한 연봉고과를 내밀었고 주전경쟁 또한

이름에 연연하지 않는 철저한 실력위주를

표방했습니다.



◀INT▶



선수들도 이러한 팀 분위기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실력으로 검증하겠다는 구단방침에

선수들 역시 실력으로 대응하겠다는 자셉니다.



◀INT▶



◀INT▶



구단도 팀 워크를 강화하고 신인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내실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어느 정도 전력강화를 마친 만큼

이제 명문구단에 걸맞는 성적을 내겠다는

의집니다.



◀INT▶



기아의 올해 목표는 8년만의 우승.



이를 위해 팀워크를 중시하고 철저한

실력위주 선수기용을 일찌감치 선언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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