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광양항을 방문합니다.
오거돈 해수부 장관은
취임후 첫 지방 방문지역으로 오늘
여수 세계 박람회 후보지와 광양항을 방문하고
특히 광양항 개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장관은 부산시장 권한 대행시절 부산항을 먼저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 전력때문에
장관 취임과 동시 논란을 빚은바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오장관이 첫 방문지로 전남을 택한 것은
광양항 개발이 차질없이 추진 될 것임을
확인하는 동시에 전남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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