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와 나주시 금천면을 잇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착공 7년여만에
완전 개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남구 승촌동과 나주시 금천면을 잇는 길이
2.6㎞ 4차로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의 준공으로
광주 송정리 방면에서 나주 봉황이나
영암 금정 방면 등을 갈차량은
나주 시가지를 우회해 교통시간 단축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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