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은행이 광주 전남 지역에 공급한
지폐 보다 회수한 지폐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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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 공급한 지폐는
2조 1700억여원인데 비해 회수한 지폐는
2조 2700억여원으로 1004억원의 환수 초과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서해안 고속도로등 교통 인프라
개선과 주 5일제 근무에 따른 관광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발행된
동전은 공급액이 환수액 보다 60억여원이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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