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강도 용의자 파악에 어려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0 12:00:00 수정 2005-01-10 12:00:00 조회수 2

경찰이 오늘 새벽 발생한

2인조 복면강도의 뒤를 쫓고 있지만

용의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60살 심 모씨의 집에

2인조 복면 강도가 들어

심씨와 심씨의 아들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동종 수법의 범행자와 주변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용의자의 윤곽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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