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0 12:00:00 수정 2005-01-10 12:00:00 조회수 2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진군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 주변을

역사 테마파크로 조성합니다.



강진군은, 45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다산이

유배생활중 머물렀던 강진읍 동문샘 주막과

목리 이학래집등 4곳을 복원하고

다산이 사색의 길로 사용했던 다산초당에서

백련사까지 오솔길 800미터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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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에 최신예 헬기가 배치돼 서남해안의

수호천사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헬기는 촌각을 다투는 사안이 발생했을때

신속하게 현장으로 이동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특히 전천후 응급환자 수송에

긴요하게 쓰일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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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희귀나비 곤충 표본전시회가 남구

종합문예회관에서 오는 14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나비학회가 소장하고

있는 두줄나비를 비롯한 국내외의 희귀

나비와 곤충표본 약 200여 세트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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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동당 광주시당은 오늘부터

2주동안 지역본부 교육실에서 지방자치 학교를 개최 합니다.



매주 한차례씩 3강으로 이뤄지는 지방자치

학교는, 한국의 지방자치의 현황과 과제,

진보적 의정활동의 실체등의 강의를 통해

지방자치 위원회의 역량확대를 모색하고자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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