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여주인 살해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1 12:00:00 수정 2005-01-11 12:00:00 조회수 8

부녀자를 성폭행한뒤 살해하고 달아난

30대가 사건발생 7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호프집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37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모 호프집에서

여주인 44살 황 모여인과 술을 마시다

황씨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현장검증을 통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