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를 성폭행한뒤 살해하고 달아난
30대가 사건발생 7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호프집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37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모 호프집에서
여주인 44살 황 모여인과 술을 마시다
황씨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현장검증을 통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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