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광주 동림 IC를 경유하는
고속버스 노선 변경이 잠정 보류됐지만
빠르면 이번 주말쯤에는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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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고속버스 운송사업조합측이
오늘 중으로
노선 변경 인가를 신청하기로 했으며
건교부는 이를 2-3일 내에
인가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말쯤에는 동림 IC를 이용해
고속 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 노선 변경이 실행될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지난해 12월 29일
상무지구에서 호남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센다이로가 개통되면서 고속버스 노선 변경이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고속버스 운송사업 조합측이
인가 신청을 늦추면서 전면 보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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