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무부지사 임명과 관련해
도의회에서 반대 발언을 한
현직 도의원에게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쯤 박모 현직 도의원에게
순천시 황전면 모 휴게소 공중전화로
정체 불명의 남자로부터
신변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신변을 확보해
진술을 듣는 한편,
전남도 정무부지사 임명과정에서
박 모 도의원의 발언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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