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17개 마을이

장수 마을로 조성됩니다.



농림부와 농촌진흥청이 올해 조성하기로 한

장수마을 백곳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는

광주 한곳과 전남 16곳 등

모두 17곳이 선정됐습니다.



장수마을은 각 시군구별로 한곳씩으로

해당 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마을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장수마을은 노인들이 일과 사회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마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마다 4천2백만원씩 예산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