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조선대가 내년도 입시에서
3+1 체제를 적용하기로 확정 했습니다.
전남대는 2006학년도 수능에서 전체57개
모집단위 중 20개는 2+1체제를, 37개는 3+1체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도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3+1체제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수시2학기 의.치.약학계열과 사범대만
실시했던 면접고사를 전 모집단위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두 대학은 유예기간도 두지 않고
갑작스럽게 입시안을 또 바꿔 수험생들의
혼란을 낳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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